제주를 사랑하는 제가 제주로 떠나는 네 번째 여행이었습니다.
저는 다음 날 일출을 꼭 보고 싶어서 성산일출봉에서 가까운 숙소에 머물고 싶었습니다.
그래서 사장님 펜션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.
도착하고 나서 사장님께서 밝게 웃으시면서 반겨주시고, 캐리어까지 방에 옮겨 주시는 모습에 마음으로 감사했고, 밝은 인상때문에 모든게 친절해 보였습니다. ^^
일반적인 팬션과 다르게 공동주방이 있어 근처 시장에서 재료를 사다가 맛있게 해물 파스타 도 만들어 먹고, 복층난간에서는 성산일출봉을 보며, 밤하늘 별을 보며
맥주를 마시니 절로 힐링이 되었습니다. 곳곳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있어 인스타에 사진 많이 올렸네요^^
이렇게 좋은 곳, 아름다운 곳을 친절한 곳을 운영해주서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.
다음날에는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. 인생의 새로운 다짐 이랄까......
사장님 감사해요.~ 제주에 관한 좋은 정보,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, 너무 좋았어요. ^^ 꼭 번창하세요~~!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올께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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